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수유사거리~광산사거리까지 지중화사업 중 통신관로 매설 작업 현장 참관

  • 등록 2023.11.20 16:16:08
크게보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미줄처럼 쳐있는 공중선 지중화, 오랜 숙원사업 하나씩 진행하여 성취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지난 주, 노해로(수유사거리부터 광산사거리)에서 진행되고 있는 지중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은 그동안 공중선 정비사업 시행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 통장과 주민, 8개 통신사업자 임직원이 함께 의견을 나누며 공중선 정비에 노력을 다하여 왔다.

 

노해로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한전과 협약서를 체결하고 실시설계, 사업자 선정, 지상기기 설치, 2023년 12월 중에 한전 관로, 통신 관로매설을 완료로 진행된다.

 

수유사거리에서 성실교회 방향 광산사거리까지 700m의 ‘공중선 정비’로 차량 이동과 주거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2024년 상반기까지 지중화 선로공사와 통신선 인입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인애 부의장은 “오래 전부터 공중선 정비에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지중화가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우리 구 거리의 모습이 변화되어 기쁘다. 공중선 정비는 이제 지역 뿐 아니라 나라 전체에 걸친 문제이다. 모두 참여하고 관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Copyright @서울복지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153-2, 1층 (당산동 1가) 등록번호: 서울,아54674| 등록일 : 2023-02-06 | 발행인 : 김철| 편집인 : 김두화 | 전화번호 : 1544-3725 Copyright @서울복지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