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24년 건축사 무료상담 2월 6일부터 운영

  • 등록 2024.01.31 11: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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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복잡한 건축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편리한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2월 6일부터 건축사 무료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울산광역시 건축사회로부터 건축사를 추천받아 건축사 무료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상담은 2월 6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동구청 민원실 내 마련된 공간을 방문하면 된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 건축물의 신축·증축·용도변경 등 건축설계에 관한 사항 △ 불법건축물 철거 및 추인 등 해소에 관한 사항 △ 개략적인 건축공사비 및 공사기간 등 건축시공에 관한 사항 등 건축 분야 전반을 포함한다.

 

동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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