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2024년 지방소득세 운영계획 수립

  • 등록 2024.02.05 0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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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지방소득세 신고 업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한다고 5일 밝혔다.

 

지방소득세는 법인 및 개인의 소득을 과세 대상으로 하며, 법인의 경우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 개인의 경우 매년 5월에 지방소득세를 자진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울주군은 지방소득세(종합소득) 방문 신고자의 편의를 위해 오는 5월부터 군청 3층 통합민원실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방소득세 신고는 위택스를 활용한 전자신고 또는 방문 신고로 가능하다.

 

울주군 관계자는 “납세자가 기한 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신고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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