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설 연휴 대비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 등록 2024.02.05 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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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2024년도 설 연휴를 대비해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유동인구 집중구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는 관내 주요 대로변과 시내 중심부를 중심으로 미신고 현수막, 족자, 벽보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번 일제정비로 적발된 불법광고물은 수거자료를 바탕으로 계고 및 과태료 부과 등 후속조치를 통해 불법광고물 설치를 최대한 예방할 방침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불법광고물 일제정비 활동을 통해 남구에서 설 명절을 맞이하는 구민과 방문객들이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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