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음식점 위생등급제 맞춤형 컨설팅 희망업소 모집

  • 등록 2024.02.07 09: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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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희망업소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35곳을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희망업소에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직접 방문해 위생적 취급 기준, 사전 모의평가, 신청 절차 안내 등 위생등급제 지정을 위한 컨설팅을 하게 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3개 위생분야 4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이 부여되며, 지정받은 업소는 2년 동안 ▲지정서 및 표지판 교부 ▲홍보 현수막 설치 지원 ▲지정기간 내 특별한 경우 외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북구 관계자는 "위생등급제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소에 맞춤형 기술을 지원해 안전하고 건강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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