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 개최

  • 등록 2024.02.15 15: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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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주군보건소가 지난 14일 지역 장애인에게 효율적인 재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유관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지역사회 자원의 정보 공유와 연계 강화를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울주군보건소를 중심으로 울주군 장애인복지관, 이손의료재단, 울주군 지체장애인협회, 춘해보건대학교 등 7개 기관 10명이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올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방향과 활성화 방안 등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긴밀한 재활협의체 연계체계를 구축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이 살기 좋은 울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보건소는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과 건강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재활가정방문 서비스, 재활훈련 프로그램, 사회 참여, 장애 예방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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