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강화를 위해 ‘집에서 창업하기(야간창업교실)’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19~21시 야간에 운영되며, 교육 내용은 스마트 스토어 창업하기(4회), 전자책 출간하기(4회) 2개 프로그램이다.
특히, 주간에 주로 운영되는 창업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창업 교육 소외계층에게 창업 교육 사각지대를 없애고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쉽게 집에서 창업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울산지역 직장인, 퇴직자, 예비창업자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창업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분야와 시간대를 활용한 창업교육을 운영해 창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