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23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10기 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 증진과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사회보장 추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민관협력 기구로,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등 모두 121명의 사회보장 관련 복지전문가와 외부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3년 연차별 시행계획의 시행결과(안)의 평가 추진계획을 최종 심의했으며, ▲울산숲 조성 ▲취약노동자 건강지원사업 강화 ▲생활밀착 도서관 운영 활성화 등 3건을 우수사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