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상구 모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31일,‘내마음 꽃으로 말하다’1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으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10회로 진행되며 올해 2기까지 총 20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각 회차별 수업에서 다양한 꽃꽂이, 식물 심기 체험을 한다. 이후 직접 만든 작품을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고 지역 축제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정기 위원장은 “참여자 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꽃처럼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