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동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실사단을 맞이하고 쾌적한 가로 환경조성을 위해 동구 전역의 녹지대 및 가로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먼저 충장대로 고가하부 화단 내 고사목 및 수형불량목을 제거하고 조경석 등을 활용한 화단 조성으로 도심 미관을 향상시켰다. 동구의 주요관문인 범일교차로 교통섬 역시 수목 및 시설물을 정비하고 특색있는 조경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하여 동구의 이미지를 제고했다.
또한 동구 중앙대로(동부경찰서~영주사거리) 가로수 식수대 전면 정비를 했으며 가로화단 고사목 제거 및 보식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노후화된 녹지대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미관을 조성하여 깨끗하고 품격있는 녹색도시 부산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