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주전 어촌마을 해녀 대상 찾아가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운영 실시

  • 등록 2024.06.04 1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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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구보건소는 주전 어촌마을 해녀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6월 3일 간호사 방문하여 해녀 20명 대상으로 혈압·혈당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등 건강서비스를 실시했다.

 

동구보건소는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해녀들을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만성질환을 예방을 돕고, 혈압·혈당수치 인지율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혈압·혈당검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비만예방홍보,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및 치매예방팀과 연계하여 치매 조기검진 및 교육·상담 등을 진행했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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