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울산 장애인재활협회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제공기관 추가 지정

  • 등록 2024.06.13 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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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북구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제공기관으로 (사)울산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를 추가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장애인재활협회는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달부터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혼자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이 어려운 장애인(6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북구 지역 내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제공기관은 기존 3개였으나 이용자 수요와 서비스 공급의 불균형 발생 방지, 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이번에 1곳을 추가해 총 4개를 운영하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들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공기관 추가 지정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울산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는 북구청장실에서 박천동 구청장과 만나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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