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사회적 취약계층 집수리 지원사업 마무리

2024.07.24 12:50:02

도배, 창호 등 자재와 인력지원으로 주거환경개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2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2024년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부터 우선순위에 따라 11가구를 선정했으며, 지난 6월부터 25일 동안 도배, 장판, 창호 등 집수리 자재 및 인력 지원 등을 제공했다.

 

집수리 서비스 희망자는 매년 3월 연수구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자세한 사항 확인 후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이 이번 사업을 통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주거약자에 대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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