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안전보안관, 여름철 대비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운영 홍보 실시

  • 등록 2024.07.24 1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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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구 안전보안관은 24일 달동사거리 일대를 중심으로 여름철 재난대비 집중 안전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은 관내의 안전 위험 요소를 구석구석 조기 발견해 빠르게 조치할 수 있도록 남구 안전을 위한 ‘보안관’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특히, 이번 홍보활동은 지난 6월부터 실시 중인 남구 ‘여름철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 특별안전 점검 활동의 일환으로 위험 요소를 발굴해서 호우․태풍 등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와 함께, 거리를 오가는 구민들에게‘생활 속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달라’고 홍보했다.

 

김애림 남구 안전보안관 대표는 “안전은 예방과 선제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시면 꼭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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