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정희선 설계사, 무안군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 등록 2024.08.21 13:50:02
크게보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삼성생명 정희선 설계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지역 발전에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고 21일 밝혔다.

 

무안군 출신의 정희선 설계사는 지난 2018년 한 해 331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하고 업계 1위 보험사의 판매왕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5,000일 넘게 ‘민원 발생 0건’이라는 진기록을 보유한, 지역 내 따뜻하고 실력 있는 보험설계사로 인정받고 있다. 평소에도 승달장학회 장학금 기탁 등 각종 기부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고향에 대한 나눔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김산 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무안군에 큰 사랑과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정희선 설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과 따뜻한 나눔은 무안군의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의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선정한 ‘무안군 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을 통해 운영악화로 존폐 위기에 처한 지역 내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인 무안병원의 운영을 지원하여 응급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신속하며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Copyright @서울복지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153-2, 1층 (당산동 1가) 등록번호: 서울,아54674| 등록일 : 2023-02-06 | 발행인 : 김철| 편집인 : 김두화 | 전화번호 : 1544-3725 Copyright @서울복지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