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2024년 제2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 등록 2024.08.27 17: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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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7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청소년복지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동구청 교육복지국장을 비롯한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울산광역시 일시청소년쉼터 센터장, 명덕여자중학교장, 울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위촉장 수여, 2024년 청소년안전망 등 주요사업 실적보고, 특별지원 청소년 심의,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안정순 교육복지국장은 “동구는 올해 7월말 기준으로 청소년안전망사업 운영을 통해 상담 및 생활지원 등 총 7,887건의 사례별 지원서비스를 제공했으며, 학교밖청소년 114명 중 46명이 대학진학, 검정고시 졸업, 취업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면서 ”앞으로도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위기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구는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에서 지역사회 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중독 등의 위기청소년 지원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하여 상담·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 청소년의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경신)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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