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 추가모집

  • 등록 2024.08.29 18: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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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가의 안정적인 사업공간 제공 및 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수행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종합센터 사무공간 및 물류창고에서 성공 창업을 이어갈 입주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예비 창업가와 초기창업기업이 입주하게 될 2024년 추가 입주기업 모집 규모는 사무공간 1개실, 물류창고 6개실로 공간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입주 기간은 입주한 날로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고,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공유재산관리법에 의해 대부료를 부과한다.

 

입주기업 신청 자격은 사업 전망이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으로 사무공간은 사업자등록 3년 이내, 물류창고는 5년 이내의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가 대상이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 공간지원 △ 센터시설 무료이용(세미나실, 회의실, 스튜디오 등) △ 창업지원(맞춤형 멘토링·컨설팅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지원,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등) △ 보안(기업 정보보호를 위한 보안장치 24시간 가동)등이 지원된다.

 

접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기업은 남구청 홈페이지 및 남구 일자리포털 사이트에서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되고, 접수 기간 오는 9월 13일까지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로 방문 및 E-mail 접수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창업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입주 공간을 제공하고, 입주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남구와 함께 성장할 예비 창업자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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