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추석 명절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조기 지급 전개

  • 등록 2024.09.12 11: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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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20일→13일 앞당겨 지급⋯원활한 명절 준비 도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기존 20일에서 13일로 앞당겨 지급한다.

 

생계급여는 수급자에게 의복, 음식물 및 연료비와 그밖에 일상생활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금품이다.

 

지급 대상자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등 조건을 갖추고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 기준 이하인 주민이다.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조건부, 시설, 특례수급자 등을 포함해 총 총 2130명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의 원활한 명절 준비를 위해 생계급여 지급 일정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주민 입장에서 필요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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