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방서, 황간여성의용소방대 월류봉 축제 CPR 시연

  • 등록 2024.09.20 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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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동소방서 황간여성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는 20일 황간면 월류봉 축제 행사장에서 심폐소생술 시연 활동을 펼쳤다.

 

119수호천사는 심폐소생술강사 자격을 취득한 전문적인 대원으로서 평상시에는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하다 각종 훈련 및 교육활동 시 대국민 심폐소생술을 홍보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이순진 대장을 포함한 119수호천사 8명은 월류봉 축제장에서 적절한 가슴 압박 방법 등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을 설명하고, 행사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응급처치 방법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황간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주민 여성 16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기부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심폐소생술 교육은 연령을 떠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필수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119수호천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대국민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활동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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