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의회(의장 표한상)는 11월 4일 횡성군의회 회의실에서 국제 자매결연도시인 일본 야즈정의회와 양 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 사항 및 주요 시책의 성공사례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의견교환회는 양 도시가 각각 5가지 주제를 발표하고 질문과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양 도시가 우의를 더욱 돈독히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표한상 의장은 인사말에서“의원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심도 있고 열띤 의견 교환을 통해 양 도시 주민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