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찾아가는 세무 상담의 날 운영

  • 등록 2023.09.21 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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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지방세 납세자보호관과 마을 세무사가 함께 ‘찾아가는 세무 상담의 날’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없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세무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4기 남동구 마을 세무사로 위촉된 설회근 세무사와 납세자 권리보호 업무를 수행하는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함께 무료 상담을 진행했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 민원의 처리 등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업무와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 기한연장, 징수유예 등에 관한 사항을 전담하여 수행하며, 국민의 권리보호를 위해 독립된 부서인 감사실에 납세자보호관이 설치·운영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에 운영된 세무 상담은 자주 바뀌는 부동산 정책과 세법 등에 대한 구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기여하는 부분이 크고, 구민의 권익보호 실현을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운영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득형 기자 dreamjust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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