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따뜻한 선율이 흐르는 감성 민원실 조성

  • 등록 2023.10.29 16:4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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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곡, 고전음악(클래식)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음악 감상할 수 있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금천구는 구청 1층 통합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업무를 보고, 대기시간 동안 지루함을 달랠 수 있도록 ‘선율이 흐르는 감성 민원실’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금천구청 민원실을 방문하면 카페에 있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구가 실시간 재생(스트리밍)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와 별도 계약을 맺어 피아노 연주곡, 고전음악(클래식), 뉴에이지 등 시간대별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송출하기 때문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날로 증가하는 민원 현장에서 긴장과 갈등을 완화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심신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득형 기자 dreamjust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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