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 우수사례 공유 및 청년자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됐으며,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참여자 역량강화 및 사업단 운영, 지역연계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인센티브 300만 원도 지원 받는다.

김진홍 부산동구청장은 “부산 동구 취약계층 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앞장서는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동구지역자활센터는 매년 청년자립도전자활사업단(청년Hi-5)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커피전문점, 편의점 등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심리·정서적 프로그램 실시 및 국가·민간자격증 취득 지원 등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