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행동강령 낭독, 내빈 축사, 성과보고 영상이 진행됐고 이어 우수회원에 대한 주요 기관장 표창으로 회원들의 사기를 북돋웠으며, 이어진 한마음 축제에서 회원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전대수 충청북도협의회장은 “도내 회원님들의 진실, 질서, 화합이라는 3대 이념 덕분에 건강한 사회 건설이 될 수 있었다”며 “오늘 행사가 성과를 공유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여러분의 사기를 진작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도내 회원님들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한 충북의 변화와 혁신의 여정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오늘 한자리에 모이신 만큼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