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앤서니 브라운의 우리 가족’뮤지컬로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봐요

  • 등록 2023.11.01 15: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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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선정자 200명, 공연 관람권 배부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남구은 세계적인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을 뮤지컬로 만든 ‘우리 가족’을 11월 15일 18:30~19:30 남구청 1층 대강당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 티켓은 초등 6학년 이하 아동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1월 6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신청한 사람 중 사연이 선정된 200명에게 배부된다. 공연은 24개월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이 작품의 원작자 앤서니 브라운은 영국인 최초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어워드’를 수상한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하다. 이 공연에는 아이들과 늘 서먹한 아빠와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버린 엄마 그리고 혼자서 고민하고 마음을 털어놓지 못하는 형제자매와 이웃 등이 등장한다.

 

오은택 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득형 기자 dreamjust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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