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의령군은 1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정례 조회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태완 군수는 연말까지 올해 주요 시책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강조했다.
특히 이날 정례 조회에서는 오 군수는 34개의 유공 단체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무엇보다 이번 리치리치페스티벌 축제 성공을 도운 자원봉사자, 유관기관, 용역사, 기업 등 부자축제와 함께한 여러 단체와 개인들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관정이종환생가의 개방과 방문객 편의를 도운 호암재단, 관정이종환교육재단을 비롯하여 ㈜세라젬, ㈜하이트진로, 블루센(주) 등 기업, 축제의 안전을 책임진 ㈜이지원 윤호영 본부장, 큰 인기를 끈 부자뱃길투어를 책임진 남강레저 박기곤 대표, 축제 안전을 책임진 (사)전국모범운전자회의령군지회 등 관내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이 수상자 이름에 올랐다.
이후 친절교육은 미래여성교육진흥원 원장인 최원연 강사를 초빙해 ‘친절을 위한 마음챙김’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