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달서구 소속 공직자 23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강사 김성훈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달서구민의 일상을 바꾸는 적극행정 5G’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적극행정의 의의, 행동경제학에 기반한 적극행정 실천전략 및 공공역량 강화를 위한 적극행정 실천의지에 대해 설명하고 스마트기기 공유 플랫폼, 섬마을로 찾아가는 드론 택배 등 최신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교육으로 참여 직원들의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편, 달서구는 매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해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을 선발함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의 사기진작에 힘쓰고, 적극행정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발굴·개선하거나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있다.

또한 기관장이 선도하는 적극행정 문화조성을 위해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2022년 지자체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실천하는 적극적인 업무 마인드 제고와 역량강화를 통해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