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11월 1일 민방위 훈련에 참여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14시부터 20분간 화재 대비 훈련으로 진행되어 시·구청 등 공공기관 뿐 아니라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들도 훈련에 참가했다.
구는 훈련에 참가한 관내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총 4곳의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했다. ▲주민들의 훈련 참여 실태 ▲안전사고 발생 여부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훈련에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한 덕분에 성공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의 생활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