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한‘우리라서 행복한 신중년’ 야외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도해상케이블카 탑승, 암남공원, 용궁구름다리 산책 등 단체활동을 통해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나들이 행사가 참여자들에게 특별한 하루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