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심의에서는 미용업종에 대해 헤어, 네일, 피부마사지 등 업종별 필수물품을 각각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심의회에 참석한 전상훈 위원(한국관광공사 전력기획팀장)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외국인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음식 메뉴 홍보물’ 제작사업과 구의 지원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우리 중구는 부산의 대표적인 글로벌 문화․관광도시인 만큼 식품 및 공중위생 분야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