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6일 유성호텔에서 개최된‘2023년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승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대전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문화 선도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성숙한 기부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으로 대전에는 2011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112명의 회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