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는 7일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34년간 나눔과 배려를 통해 국민대통합에 앞장서 온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에 대한 격려와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역할 다짐을 위해 개최된 이번 전국회원대회는 김제시협의회 25여 명이 참가하여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기념 이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권재 김제시협의회장은 “오늘 대회 참가를 계기로 더욱 지역 화합과 다양한 상호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며 진정한 국민대통합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변함없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영호남 상호교류에 힘써주고 계시는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민의 진정한 대통합을 위한 김제시협의회의 다양한 활약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