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문화예술인전은 1992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해 올해 제32회를 맞이했고 32년 동안 지역의 문화와 예술을 지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온 예술가를 포함한 모든 분들의 힘과 열정이 결실을 맺는 행사 이다.

제32회 부산진구문화예술인전은 11. 6, 100여 명의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개막식을 개최했다. 우리 지역의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80명의 80작품(한국화 11, 서양화 30, 판화·조각·공예10, 디자인 7, 서예·문인화 12, 사진 10) 이 11. 10까지 부산진구청 1층 백양홀(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부산진구는“문화와 예술을 지역사회와 함께 키우기 위해 더욱더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