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릴레이김해문화원 열 번째 주자 동참

  • 등록 2023.11.08 1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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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해시는 8일 김해문화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기관 릴레이 피켓을 ‘가야대’서 열 번째 홍보기관인 ‘김해문화원’으로 전달했다.

 

김해문화원은 지역문화의 개발, 연구조사,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1956년 9월 개원해 역사문화도시 김해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문화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타 지역 주민만이 김해에 기부할 수 있어 자발적인 홍보기관 릴레이로 연속성 있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첫 주자였던 김해상공회의소를 시작으로 김해시의회, 농협, 경남은행, 김해시소상공인연합회, 김해시여성기업인협의회,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인제대학교, 가야대학교, 김해문화원까지 매월 제도 알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본인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세액 공제(10만원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홍태용 시장은 “홍보기관 릴레이가 1년 가까운 시간 동안 이어진 힘은 지역에 대한 기관들의 애정과 관심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함께 성장하고 꿈꾸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득형 기자 dreamjust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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