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2동 온양22통 ‘주민 숙원’ 경로당 설치

  • 등록 2023.11.08 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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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온양 제3공영주차장 건물 1층서 개소식 개최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아산시가 8일 온양2동 온천22통 경로당(용화로48번길 19-7)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박경귀 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응규 도의원, 박효진 시의원 및 경로당 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온천22통은 지난 2020년 5월 행정구역이 조정되면서 온양5동에서 온양2동으로 편입, 기존에 사용하던 용화3통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하게 됐고, 가용부지를 마련하지 못하면서 경로당 신축은 마을 숙원사업이 됐다.

 

이에 시는 용화지구에 건립 중인 온양 제3공영주차장 1층을 활용해 지난 2월 27일 전용면적 117.32㎡의 경로당을 설치했다.

 

박경귀 시장은 “민선 8기 효도 시정에 맞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노후를 즐기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곳 경로당이 아무쪼록 어르신들이 담소를 나누며 쉴 수 있고, 여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보금자리로 활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득형 기자 dreamjusti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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