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전 서구는 9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2023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서부·둔산경찰서, 아동·여성 분야 시설, 주민대표 등 유관기관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운영 실적 보고 ▲지역 안전망 구축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 ▲폭력 예방 캠페인 등 지역연대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철모 청장은 “아동과 여성 모두가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안전한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