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드론의 원리와 활용법 등을 배우는 ‘드론제작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관내 거주하는 13세에서 24세까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1일까지 13회차로 총 40시간 운영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드론제작교실을 통해 드론 정비, 무인비행장치 시스템을 활용한 드론 공간정보교육를 이수했다. 또한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수업 이수자 전원 드론 4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드론에 대한 상세한 교육 내용으로 자격증을 따는 과정에 있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이수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