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코로나19 집중 접종 기간 확대‧운영

  • 등록 2024.12.06 11:30:06
크게보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임실군이 코로나19 집중 접종 기간을 올해 12월 말까지 확대 ·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현재 65세 이상 군민(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및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의료기관 등) 입원 · 입소자를 대상으로 독감과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예방접종 희망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의료원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질병관리청은 12월 이후 코로나19 환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65세 이상 어르신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집단생활에 따른 감염 위험과 기저질환 등으로 중증화 위험이 높아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해 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Copyright @서울복지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153-2, 1층 (당산동 1가) 등록번호: 서울,아54674| 등록일 : 2023-02-06 | 발행인 : 김철| 편집인 : 김두화 | 전화번호 : 1544-3725 Copyright @서울복지타임즈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