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 것도 제대로…도봉구,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개설

  • 등록 2025.03.25 08: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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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주민등록 둔 1960년 이후 출생자 대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오는 4월 11일부터 걷기지도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은 4월 11일~5월 9일 매주 금요일(5월 2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보건소 7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총 16시간 중 14시간 이상 수료한 수강생들에게는 대한걷기연맹에서 인증하는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걷기동아리 지도자 자격도 부여된다.

 

총 35명을 모집하며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신청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1960년 이후 출생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걷기지도자들과 함께 올바른 걷기 문화와 주민 주도적 걷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걷기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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