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립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가족교육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5.04.18 09: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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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이 지역 문화유산과 세시풍속을 알리기 위한 '문화가 있는 날' 가족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1가족당 최대 4명(보호자 1인 필수) 총 10팀을 모집한다. 교육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삼척시립박물관 강의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가족들은 우리 지역의 문화유산과 박물관 소장 유물, 그리고 전통 세시풍속에 대해 쉽게 배우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각 교육 일 2주 전부터 교육 1일 전까지 삼척시청 누리집 ‘시립박물관 소식’ 내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지역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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