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2026년부터 상권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 등록 2026.01.02 13: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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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귀포시가 2026년부터 이중섭거리 명동로 일원 상권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하는 중장기 사업으로, ‘예술이 흐르고 밤이 살아나는 서귀포 도심 재창조’라는 비전 아래 이중섭거리는 문화예술 특화거리로, 명동로는 도심 속 야간관광 중

 

심지로 조성해 서귀포 원도심 재도약을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테마거리 디자인 플랫폼 조성 ▲웰컴 여행자센터 구축 ▲빈점포 활성화+로컬크리에이터 지원 ▲민관 협력체계 구축 ▲축제 및 상권 브랜딩 ▲온·오프라인 마케팅 강화를 핵심 6대 전략으로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중섭거리 명동로 일대를 주·야간 경관과 콘텐츠가 결합한 테마형 공간으로 조성하고, 상권 거점 기능을 강화해 방문객 유입과 체류를 유도한다. 또한, 빈점포를 활용한 창업·창작 공간 조성으로 로컬 콘텐츠 유입을 확대하여 상권의 자생력을 높이고, 민관 협력 기반을 확대해 상권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러한 중장기 전략의 첫 단계로, 서귀포시는 사업 첫 해인 2026년에 20억원을 투입해 상권 활성화에 기반을 마련하는 데 집중한다. 지역 상인, 임대인 등으로 구성된 서귀포자율상권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상권 운영을 위한 핵심 인프라와 콘텐츠를 우선 조성할 계획이다.

 

2026년 주요사업으로 ▲상권 웰컴센터 구축 ▲미디어아트 설치 ▲빈점포 활성화 사업 ▲지역기업 협업 프로젝트 ▲상권 홍보 마케팅 ▲상권 소비촉진행사 등을 추진한다.

 

정방동에 조성되는 상권 웰컴센터는 상권 방문객을 위한 종합 안내 거점 역할을 맡아 상권 정보 제공과 로컬크리에이터 상품 전시·판매, 커뮤니티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주요 출입구에는 미디어아트를 설치해 상권 진입 동선을 강화하고, 야간에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공실 문제 해결을 위한 빈점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초기 창업자와 로컬크리에이터의 상권 유입을 지원하고, 세일 페스타와 문화예술 연계 행사 등 소비 촉진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해 상권 전반의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방선엽 경제일자리과장은 “상권활성화사업 첫 해인 2026년에는 상권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상인 중심의 운영 구조에 대한 자생력과 실행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지역 특성을 살린 콘텐츠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상권활성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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