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이 올해 연말까지 이월체납액 216억원의 57%인 123억원을 정리하는 것을 목표로 ‘2026년 지방세 체납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울주군은 올해 현장 중심의 징수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체납자의 주거 실태와 납부 능력 등을 확인하고 맞춤형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액 상습 체납자는 명단 공개와 출국금지 등 행정제재를 추진해 적극적인 체납 정리에 나선다.
단, 생계형 서민 체납자는 행정제재를 유예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경제적 재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고지서 분실 등 문제를 해결하고, 체납 내역 안내 및 납부 편의성 향상을 위해 모바일 알림톡으로도 체납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 체납징수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납세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