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경로당 중심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추진

  • 등록 2026.02.10 0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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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체조영양교실 등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창군이 관내 70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경로당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경로당 건강관리교실은 겨울철 신체활동 감소로 인한 체력 저하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운동강사와 영양사가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신체활동과 영양관리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주 1~2회 스트레칭, 요가, 근력운동, 건강박수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신체활동 중심의 건강체조와 함께 노년기 영양관리 교육과 건강 간식 체험 등을 병행해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운영하고 있다.

 

참여 어르신들은 “경로당에 오는 재미가 생겼다”,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식사에도 신경 쓰게 됐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아울러 건강관리교실과 연계해 혈압ž혈당 등 기초 건강측정을 실시하고 ▲치매·우울 선별검사 ▲절주ž금연 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구강건강 교육 등 분야별 통합보건교육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경로당 건강관리교실은 신체활동과 영양관리를 동시에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jaeyeon713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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