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강화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동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감사해孝, 아이 Love U’를 추진한다. 우선 5일 어린이날에는 관내 아동복지시설 계명원 아동·청소년들에게 신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선물은 그 간 일방적으로 전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신어보고 본인이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도록 했다. 앞으로도 시설 아동들이 소외감을 갖지 않도록 지속적인 돌봄을 추진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어버이날에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카네이션과 쌀국수를 지원해 따뜻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강화군 저소득 가구를 위해 기부한 강화사랑연합모금 기금으로 사업을 진행하여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강화사랑연합모금이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어 강화군을 위한 기부가 지정된 한 계좌로 모아져 모금액 전부가 강화군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모금이다 유천호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주위 이웃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강화사랑연합모금을 통한 기부에 동참하신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 365일 24시간 경증 응급환자의 진료와 처치를 할 수 있는 ‘24시간 Moon여는 의료기관’이 올해 7월 문을 열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2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하늘정형외과의원과 ‘영종국제도시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종국제도시 24시간 문(Moon)여는 의료기관’은 영종·용유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2월 참여 의료기관을 공모한 후, 전문가·주민대표 등이 참여한 선정위원회를 열어 진료실적, 운영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영종하늘도시 소재 하늘정형외과의원을 대상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올해 7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영종·용유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증 응급환자의 진료, 응급처치 및 투약·조제 등 ‘24시간 응급의료시설’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에 중구는 보조금 지급 등 24시간 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펼치게 된다. 또 의료서비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인천시 서구가 2일 ‘인천서구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대상 한방치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서구와 서구한의사회는 시범사업으로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생리통 및 생리불순 맞춤형 한방치료를 지원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청소년기는 생리통과 생리불순이 특히 잘 유발되는 시기이고 성인이 된 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며 “협약을 통해 서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서구한의사회는 지정한의원을 공모·선정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한 지원과 자문을 수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청소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광역시는 2일 인천시청에서 아동학대 사건 발생과 관련해 ‘군·구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과 시, 군·구의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아동학대 예방·대응의 일선 업무를 담당하는 아동학대전담공무원과 현장 이야기를 듣고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인천시 아동학대 대응강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올해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을 위해 인력 강화, 예방체계 구축, 사후관리 강화에 초점을 둔다. 우선 시는 아동학대 대응 과정에서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군·구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현재 57명에서 61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시는202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군·구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명을 배치해 아동학대 의심신고 건을 공무원이 직접 조사하도록 했다. 또한 아동학대 조사와 사례관리 업무를 함께 수행하던 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 보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오는 10월부터는 사례관리 전문기관으로 전환한다. 그리고 연말까지 학대피해아동쉼터(2개소), 아동보호전문기관(1개소), 피해장애아동쉼터(2개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학대피해아동의 보호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 동구가 이달부터 동구노인복지관을 직영 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 동구는 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던 한국장로교복지재단과 협의, 위탁운영 기간을 4월 말로 종료하고 5월 1일부터 구에서 직영 운영하는 것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직영 운영을 위해 동구는 기존 복지관 종사자들의 고용을 보장하고, 사회복지시설 업무 경력이 있는 공무원들로 지난 4월 1일 노인복지관TF팀을 구성해 4월 한 달 동안 한국장로교복지재단과 운영에 대한 인계인수를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윤리경영, 소통이라는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어르신들의 욕구에 기반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열린 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28일 지역주민에 축하와 함께 국공립어린이집 2곳 대한 개원식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새로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송도4동 소재 국공립센트럴파크3차어린이집(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180번길 11)과 송도5동 소재 국공립호반써밋송도어린이집(인천 연수구 랜드마크로 20)이다. 이번 개원은 2023년 신규 준공한 공동주택 내 보육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수구와 공동주택 측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지난 1월 무상임대차 협약·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리모델링 및 개원 준비를 거쳐 국공립센트럴파크3차어린이집은 175㎡ 규모에 정원 23명으로, 국공립호반써밋송도어린이집은 350㎡ 규모로 정원 44명으로 운영된다. 한편 연수구는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 대상인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300세대 이상 단지에도 국공립어린이집을 적극 확충해 공보육 기반 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2곳의 신규 개원으로 연수구 내 총 55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이 성공적으로 개원하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과 위탁 운영 기관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9일부터 전세 사기 피해자 집중 심리지원을 위한 주말 상담실을 운영한다. 주말 상담실은 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심리 건강 회복과 일상생활의 복귀를 돕기 위해 긴급 운영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관내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다. 주말 상담실은 사전 예약제로 이뤄지며 신청 및 문의는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박이진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심리적으로 어려운 피해자들의 심리지원을 위해 한 분 한 분 진심으로 다가가 지역사회와 피해자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피해자들이 적절한 환경에서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 환경 및 여건 조성을 통하여 심리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김두화 기자 | 길병원에 이어 인하대병원에도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 인천광역시는 4월 26일 인하대병원에서 지난 4월 7일 보건복지부로부 지정받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개소식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인하대병원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020부터 운영에 들어간 길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이어 두 번째다. 보건복지부는 2016년부터 소아응급진료의 특수성을 고려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성인 응급실과 구분되는 별도의 소아 전담응급실을 운영하며, 소아를 위한 연령별 의료장비를 갖추고 24시간 소아응급 전담의사가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진료를 제공한다. 현재 전국에 8개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운영되고 있는데, 소아응급의료 기반 확대를 위해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지정되지 않은 세종 지역과 소아 인구수가 많은 인천 지역에 각각 1개소를 지난 4월 7일 추가 지정했다. 인하대병원 소안전문응급의료센터에는 소아응급환자 5개 병상을 비롯해 중증 소아응급환자 2병상, 소아 음압격리병상과 일반격리 병상이 각각 1개씩 마련됐다. 또한, 소아 전용 제세동기와 인공호흡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사교육비 절감과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위해 ‘2023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사업’은 관내 청소년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를 지원함으로써,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중구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구 거주 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 등 1,000명이다. 구는 이들에게 연 수강료 4만5,000원 중 3만5,000원을 지원한다. 수강생은 1만 원만 부담하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5개 과목 내신과 수능 영역 강의를 등록일로부터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5월 4일까지 본인 소속 학교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학교 및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오는 5월 중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 동구가 위기가구 상시 발굴과 주민참여형 지역사회 인적 자원망 구축을 위한 ‘위기가구발굴단’ 102명을 위촉했다. 동구 위기가구발굴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자생단체 회원 등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로 구성됐다. 위기가구발굴단은 고독사 위험, 관리비 체납, 전기 미사용 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장애연금 수급자를 조사해 대상자별 필요한 복지자원을 지원하고 서비스를 연계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복지 위기가구를 보호하기 위해 촘촘한 인적 자원망을 형성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구석구석 살피고 따뜻한 관심과 열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고물가 등 민생경제 한파가 가시지 않는 가운데, 인천시 중구가 올해부터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뇌 MRI·MRA 검사비’ 등 3종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김정헌 구청장의 민선 8기 5대 구정 목표 중 하나인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실현의 일환으로, 차상위계층 등 관내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새로이 도입됐다. 3종 특화사업은 ▲뇌 MRI·MRA 검사비 지원 ▲임플란트·틀니 의료비 지원 ▲보금자리 이사비 지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저소득층 주민들도 국민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생활권·건강권 등을 보장받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뇌 MRI·MRA 검사비 지원’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주민들이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하는 뇌경색·뇌출혈을 예방할 수 있도록, 뇌질환 최초 진단에 필요한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본인부담률(15%)을 제외한 1인당 50만 원 한도 내에서 실비 지원이 이뤄진다. 뇌질환은 조기 발견이 중요하나, 검사비를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2월까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그간 타 지자체에서 실시하던 일부 표본조사와는 달리 미추홀구는 1인 가구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한다. 지난달 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 일자리 사업단인 미추콜실버센터를 통해 유선 조사를 실시하고 결번, 3회 이상 미응답 등으로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대상은 동 담당 공무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방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급여, 긴급 지원 등 지원하고 공적 제도권 밖 취약 가구에 대해서는 민간자원을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고독사 고위험가구로 판단될 경우 조도 변화 및 전력량을 감지해 위험신호를 보낼 수 있는 돌봄플러그를 설치하고 AI케어콜(AI안부전화)를 통해 주 1회 정기적인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구는 전수조사에서 발굴된 위기 가구에 위기 사유에 따라 각종 맞춤형 서비스 연계 제공방안을 발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실태 조사를 통해 고독사 선제적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6.25전쟁 무공훈장 영웅을 찾기 위해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에 동참한다. 이번 참여는 19일 육군본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이 연수구를 찾아, 지역의 숨은 영웅을 찾기 위한 협력 방안 논의로 성사됐다. ’내 고장 영웅 찾기‘ 캠페인은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받지 못한 무공수훈자 또는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국방부가 육군본부에 조사단을 편성해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조사단장은 “6.25전쟁에 참전해 공로를 세우고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지금껏 훈장을 받지 못한 분들이 많다.”라며, “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인 상황에서 시간이 많지 않다.”라고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숨은 영웅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영웅을 찾기 위해 탐문 활동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국방부와 함께 ‘대한민국을 지켜낸 숨은 영웅 찾기’에 동참한다고 20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신기진(대령) 6.25 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캠페인 동참에 뜻을 모았다. ‘내 고장 영웅 찾기’는 국방부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하나로,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한 수훈자와 유가족을 찾아 훈장을 수여하는 캠페인이다. 육군본부는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을 편성하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내 고장 영웅 찾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는 다각적인 캠페인 홍보와 더불어 행정력을 동원해 무공수훈자 발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수훈 당사자나 그 가족을 알고 있는 구민은 ‘6.25 무공훈장 찾아주기 조사단’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무공훈장 대상자들이 진정한 영웅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인천광역시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 인천지회와 함께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인천시청 본관 로비 1층에서 ‘2023년 인천장애인표준사업장 JOB FAIR 생산품 전시 및 구매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 3일 간 장애인표준사업장 채용박람회, 생산품 전시 및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한국세라프 등 17개 장애인표준사업장에서 만든 우수한 제품의 구매상담 및 전시회 관람을 통해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고, 장애인표준사업장 생산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는 채용부스를 통해 직업훈련 및 취업 관련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며, 취업 연계를 위해 참여한 장애인표준사업장 40여개 업체에서 행사에 참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력서 작성, 구직 신청서 작성 및 채용 면접을 통해 약 60여명 정도 장애인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난 19일에 열린 개회식에 참석한 유정복 시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자리 정보를 얻기 힘든 장애인분들의 고용기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