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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별빛나루도서관 '김윤 작가와의 만남' 강연 진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 별빛나루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지난 9월 7일 토요일 피아노·보컬 감성 듀오 '소노뷰'의 힐링 문화공연을 좋은 반응 속에서 진행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김윤 작가와의 만남', '아크릴 독서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에 초청한 김윤 작가는 '어쩌다 학교가 집이 됐다'의 저자로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우수상, 서울신문 2023 미디어 추천 도서 선정 등 떠오르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웹툰·웹소설 콘텐츠 최전선에서 일하는 김윤 작가가 자신의 경험담과 비결을 공유하고, 소설 속 친숙한 이야기와 글쓰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윤 작가와의 만남' 강연은 9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초등 5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9월 25일까지 별빛나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강연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인식 교육체육과 과장은 “별빛나루도서관의 첫 독서의 달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를 시작으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