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안문화원은 문화지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무안군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모여 '‘움틈’ 겨울지나 봄'을 25년 1월 27일(월)까지 무안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움틈’ 겨울지나 봄' 전시는 무안에서 활동하는 무안군 활동예술인 14인이 무안군 지역민들의 다양한 예술 작품 감상과 소통을 위하여 마련된 장으로, 2024년 완공된 신규 복합문화센터 원사 3층 무안문화원 전시실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무안의 지역민들이 지역의 문화예술향유를 목적으로 기획하는 무안문화원의 전시회인 '’움틈’ 겨울지나 봄‘' 은 예술마당 물아혜의 작가들이 차가운 겨울을 보내며 따뜻한 봄을 맞이하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수묵, 유화, 도자기, 행위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구상하여 현대미술이 추구하는 최신 트랜드를 반영하여 전시회를 마련했다. 무안문화원 원장 오해균씨는 “무엇보다도 올해는 문화원의 숙원사업인 450평의 원사를 건립하고 개관 후 첫 사업으로 무안 활동작가 초대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고 생각한다. 또한 지역의 예술인들이 갈고 닦은 노력의 결실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하고 문화 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진구의회는 21일 고물가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설날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광진구 의회 의원들이 관내에 있는 다양한 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 선거구 의원들은 신성전통시장, 나 선거구 의원들은 화양동 일대 시장, 다 선거구 의원들은 자양골목시장, 라 선거구 의원들은 능동로-노룬산-영동교 골목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복지시설 등 운영에 필요한 식재료, 농수산품, 생활용품 등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은혜 의장은 “정치·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설에는 가족들과 따뜻한 정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광진구의회는 장보기 행사에서 구입한 물품을 관내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도 풍성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는 22일 정석원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년 국·도비예산의 선제적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29건 총사업비 2,796억 원 규모의 국·도비 신규사업이 발굴됐으며, 신규사업의 1차년도(2026년) 국·도비 확보대상액은 191억 원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재난․재해 예방사업(자연재해위험개선 수월1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송진·서상, 급경사지붕괴위험지역 정비 산양지구) △거제시청소년복합체험문화시설 건립 △거제 힐링공원·거가대교 전망대 조성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CLEAN 국가어항 외포항 조성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일운면, 거제면, 하둔) 등이 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각종 정부 공모사업 동향을 신속히 파악해 추가 신규 사업 발굴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도비 사업의 당위성과 논리 개발로 경남도 및 중앙부처와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신규 사업이 부처 예산안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부처 예산안이 확정되는 5월까지 지속적인 방문과 설득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상공회의소는 '2025년 찾아가는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지난 21일 사천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50여명이 참석해 정부 및 유관기관의 지원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사천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정책자금, R·D, 수출 등 분야별 설명과 세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상담 부스도 운영됐다. 황태부 회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안내된 지원사업들이 우리지역 중소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기업 경영에 필요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적시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천시는 설 명절을 맞아 성묘나 등산을 위해 산을 찾는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2025년 설 연휴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녹지공원과(산불종합상황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고 소각금지 단속 등 산불예방 활동을 위한 산불감시원 100명과 산불재난 발생 시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8명을 공동묘지, 등산로 입구 등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배치한다. 그리고, 야간 산불 대응을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개조(5명)를 2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용현면 종포산업단지 내 계류 중인 산불임차헬기(담수량 3,000L)를 오전에는 산불 계도 활동, 오후에는 출동태세 유지 등 다각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이·통장 등을 중심으로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및 개별 소각행위 금지에 대한 계도·단속을 집중적으로 펼쳐, 산불발생 최소화에 만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안군 농산물가공연구회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농촌생활문화관에서 농산물가공연구회(회장 조순제)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수제 쌀강정 만들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제교육은 연구회 회원 간 정보교환을 통한 역량강화와 연구회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국산 튀밥을 활용한 쌀강정 만들기를 주제로 쌀 소비 촉진과 한국 전통음식의 우수성 홍보에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과제교육으로 만든 ‘쌀 강정’은 관내 요양시설 4곳에 전달하며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눴다. 조순제 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쌀강정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지역 농산물 및 우리쌀 소비촉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연구회 활성화와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추진하여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산물가공연구회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과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레시피 개발 및 홍보행사 등 지역 식문화 발전과 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보호자 대신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는 365안심병동의 간병 서비스 사업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어, 2025년부터 기존 5병실 28병상에서 6병실 32병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1병실당 4명의 간병인이 환자의 복약 및 식사 보조, 위생‧청결 및 안전 관리, 환자의 운동 및 활동 보조 등 간병 서비스를 3교대로 24시간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에 따라 행려환자, 노숙인, 긴급의료지원 대상자는 전액 무료, 의료급여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은 1일 1만 원, 65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 등은 1일 2만 원의 간병비만 지급하면 된다. 간병 서비스 기간은 1인당 15일로 제한되며, 특별한 사정이 있으면 입원 기간 중 한 차례에 한해 최대 50일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군민은 함양성심병원을 방문해 간병 지원 신청서를 작성·제출한 후, 진료 의사의 상담을 거쳐 간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소 의약담당(960-80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365안심병동사업 확대 운영으로 간병 돌봄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홍덕용)는 1월 21일 오전 11시 협의회 사무실에서 ‘2025년 제1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은 새해 첫 임원회의로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과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안건 상정과 제21기 보궐 자문위원 1명(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위촉장 전수, 주요사업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양군은 농특산물 공동상표 ‘더함양’사용을 위한 신규 및 연장 신청을 오는 2월 28일까지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에 생산시설을 갖춘 농업인 단체 및 농업인 등이며,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추어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함양군 품질관리위원회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품질 관리 수준, 대외 신용도, 생산 기술 수준 등 10개 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한 농특산물 생산자에게 공동상표‘더함양’사용을 승인한다. 공동상표 승인 기간은 1년이며, 1년 이내에 해당 품목에 하자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연장 승인을 신청하면 1년간 연장된다. 또한, 공동상표 승인 생산자 단체는 2025년 신선 농산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포장 박스 지원사업 신청 자격을 얻게 된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 농특산물 공동상표 ‘더함양’이 함양군 농특산물 공동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달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이종화 의원(이동, 자은, 덕산, 풍호동)은 22일 ‘다함께돌봄’ 사업 운영을 위해 창원시 온종일 돌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 개정안은 지난 21일 제14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다함께돌봄 사업은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초등생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지방자치단체장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 의원은 이 사업에 필요한 규정을 담아 조례를 개정했다. 구체적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운영 기준을 규정하고, 창원시의 돌봄 책임을 명문화했다. 또한,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돌봄협의회 설치를 의무화함으로써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했다. 이종화 의원은 “창원시가 적극적으로 돌봄 사업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돌봄 공백과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아동 복지를 증진하며, 양육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데 이바지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현재 7개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해 135명 아동에게 서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상남, 사파동)은 청년의 주거 안정과 생활 여건 향상을 통해 정착을 유도하고, 나아가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고자 ‘창원형 청년주택’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성 의원은 제140회 임시회에서 ‘창원시 공공기여형 청년주택 등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은 지난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청년 주거 지원을 위해 ‘공공기여형 청년주택’을 규정했다. 공공기여형 청년주택은 창원시가 공공기여제(기부채납)으로 공급받은 건물을 재정비해 청년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창원시가 재정 여건이 가능한 예산 범위에서 임대료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담았다. 성 의원은 “청년이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주거 비용에 대한 지원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나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조례 제정을 통해 23만 지역 청년이 나고 자란 창원시를 떠나지 않도록 만드는 데 이바지하게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해 8월 청년주택 공급, 주거지원 강화, 지역특화 청년주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설 연휴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응급의료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기간 당직의료기관인 아라한국병원은 24시까지, 영동병원은 24시간 응급진료를 실시하며, 병의원 43개소와 약국 25개소는 근무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또한 보건진료소도 연휴기간동안 각 1개소씩 운영하며, 설 당일에는 보건소와 함께 비상진료를 실시해 주민들의 진료 불편을 덜어줄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중 진료와 관련한 사항은 함안군보건소 응급의료상황실(☎055-580-3101) 또는 보건복지부콜센터(129)로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응급의료정보제공서비스안내시스템(www.e-gen.or.kr)과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이젠(e-gen)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알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설 연휴기간에 군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14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함안군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향후 2년간 활동할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 및 위원소개, 부위원장 호선이 이뤄졌으며, △2025년 함안군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2025년 함안군 기초생활보장 시행 및 급여 지원계획 △기초생활수급자 부양의무자 부양거부·기피 등으로 인한 보장 적합 여부 및 향후 보장 비용징수 제외 등 총 3건의 안건이 깊이 있게 논의‧의결됐다. 이번 심의로 2025년도에도 신속·정확한 조사로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어려운 세대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각종 급여 지원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아울러 자녀의 부양거부·기피 등으로 가족관계가 해체된 3가구가 생계비 및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관련 기준 초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보호가 누락 되지 않도록 위원님들께서 잘 살펴달라”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 생활보장위원회는 관내 사회복지에 대한 학식과,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담양군은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 및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기요양서비스의 질 향상과 함께 노인복지의 중요성을 고려한 조치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사기 진작을 목표로 한다. 담양군은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에게 처우개선 수당을 지급해 요양서비스 제공에 대한 보상을 강화하며, 요양보호사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장기요양분야에서의 전문성 및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또한, 노인요양시설 입소자 가족의 경제적·정신적 부담 경감을 위해 노인요양시설 첫 입소자들에게 20만 원의 입소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2023년 5월부터 시행되어 온 입소지원금은 관내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에게 지원되며, 현재까지 26명에게 5백여만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건강 악화로 부득이 요양원 입소를 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깨끗하고 쾌적한 시설에서 지낼 수 있도록 노인요양시설 기능보강사업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시책과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흥소방서는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고층건축물에 대해 자율안전능력 확보를 위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로 진행됐다. 장흥소방서에 따르면, 장흥관내에 위치한 고층건축물 중에서 해주아파트(15층)는 이번 화재안전조사 대상에 포함되었으며, 해당 건물에 대한 안전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해주아파트는 15층 규모로, 고층건축물 특성상 화재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큰 만큼, 장흥소방서 소방시설의 적정성 및 피난대피로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소방서는 이번 조사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건물 내 소방시설의 적절한 운영을 지시했다. 또한, 관리주체와 협력하여 자율적인 화재안전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 훈련도 강화할 예정이다. 장흥소방서는 "화재안전조사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서,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조사"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고층건축물 안전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