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는 지난 7월 10일, '울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방인섭 의원(국민의힘, 삼산·야음장생포동), 부위원장에 홍성우 의원(국민의힘, 언양읍·삼남읍·두동면·두서면·상북면·삼동면)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지방의회의 핵심 기능인 예산안 및 결산 심사를 전담하는 기구로, 향후 1년간 울산광역시청, 울산광역시교육청의 본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 결산, 기금운용계획안 등 주요 재정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방인섭 의원은 “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한 푼도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예산 심사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 임기는 1년('25. 7. 1. ~ '26. 6. 30.)이며, 방인섭, 홍성우, 문석주, 이영해, 강대길, 손명희, 권태호, 김종훈, 권순용 의원 등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각 위원은 전문성과 경험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심도 있고 효율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7월 10일 오후 2시 2층 대강당에서 조리실 및 옥외 근로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 인한 산업재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조리실, 청사 관리 및 옥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방법과 증상을 설명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조치 요령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맡은 김아람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전문의)는 △ 온열 질환 예방 5대 수칙(물·휴식·그늘, 보냉 장비, 응급조치) △ 온열 질환 주요 증상 △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상세히 교육 했다. 한편, 동구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여름철 폭염 대비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옥외 근로자 등에 대하여 아이스 머플러, 쿨패치 1900여 개를 배부하고 근로자 휴게시설을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울산 동구 소상공인연합회(지부장 남기환)와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가(회장 김창욱) 7월 10일 오전 11시에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각 지자체에 200만 원씩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각각 150만 원씩 기부한 데 이은 두 번째 상호 기부로, 두 연합회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특 김창욱 울주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이번 동구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교차 기부를 통해 양 지역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굳건해졌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도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신 두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 동구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6월 20일부터 7월 31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모바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보건소는 여름철 무더위 속 감염병 확산을 대비해 7월부터 9월 말까지 관내 시장 7개소에 하절기 방역소독을 월 2회 시행하고 있다. 이번 방역 소독 작업은 상인과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장 개시 전 새벽 시간대에 방역을 진행하며,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 발생이 예상되는 시장 내외부에 분무 소독과 연무 방역을 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박수환 보건소장은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환경 때문에 세균과 해충 번식 위험이 높으므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방역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고자, 관내 공공사업장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집중적인 안전 지도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공공사업장 내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근로자 건강 보호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앞서 남구는 지난 6월 25일 옥외 작업 근로자 36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은 해당 교육 내용을 현장에 실제로 적용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후속 조치로 진행된다. 특히 교육에서 다룬 온열질환 증상 인지와 응급조치 요령, 건강 수칙 등이 현장에서 적절히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개선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남구는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구매해서 야외 근로자에게 지급해 현장사고 예방에도 힘쓸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공사업장 점검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최소화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개선 조치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남구는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달 7일부터 ‘365일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발생빈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재난 규모가 대형화되며 양상도 복잡해지고 있어 야간 등 취약 시간대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대응의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부서 상황 근무와 당직 근무 중심에서 24시간 전담 인력의 상시근무를 통한 초기 대응체계를 구축해서 재난 대응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난관리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24시간 상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게 됐다. 재난상황실에서는 재난관리시스템(NDMS)과 국가재난안전통신망(PS-LTE) 등을 활용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전파한다. 실제 상황이 발생한 경우에 즉각적으로 관련 부서 인력을 소집하는 등 초기 대응부터 수습까지 체계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가동하게 된다. 앞서 남구는 7월 1일자로 안전 분야의 정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안전총괄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흥군이 ‘같이도시락’ 사업 2025년 하반기 신규대상자를 오는 7월 24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같이도시락 사업은 청소년그루터기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해 영양 불균형 해소와 식생활 개선을 목표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206명의 청소년이 지원을 받았다. 하반기 사업은 2025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며 도시락은 청소년 1인당 1개씩, 주 1회(북부지역 수요일, 남부지역 목요일)대상자 가정으로 배송된다. 모집 대상은 장흥군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학교밖청소년 포함)중 장애부모,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위탁가정, 가족돌봄 등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이며 중위소득 80%이하인 경우 우선 선발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같이도시락 사업은 단순한 식사지원을 넘어 청소년의 건강과 생활안전을 위한 정서적 돌봄까지 연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꼭 신청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달성을 위한 ‘제2차 광주 청렴수호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기정 시장 주재로 부시장과 실·국·본부장 등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위직 청렴선언식, 청렴나무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간부공무원들은 청렴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렴실천을 다짐했다. 선언문에는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청탁 배격, 직권 남용 근절, 인격존중 등 공직윤리 확립을 위한 실천사항 등의 내용이 담겼다. 임태형 감사위원장은 청렴 수호를 위한 부패 사례를 공유하고, 참석자들은 청렴 메시지를 직접 작성한 잎사귀를 나무 모형에 부착하는 ‘청렴나무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강기정 시장은 “청렴은 시민 신뢰의 시작이자 끝”이라며 “시정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월군과 서울특별시 강동구가 오는 7월 10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친선 도시 협약을 체결하며 공식적인 우정을 맺는다. 체결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이수희 강동구청장, 선주헌 영월군의장 및 조동탁 강동구의장을 비롯한 양 지자체 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협약 체결 후 영월군 대표단은 강동구 상일동에 있는 강동숲속도서관과 강동아트센터를 방문해 강동구의 최신 문화시설을 탐방할 예정이다. 두 지자체는 2024년부터 활발한 사전 교류를 이어왔다. 영월군은 작년 추석에 이어 올해 1월에 열린 강동구 설맞이 친선 도시 특산물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하며 영월 특산물을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또한, 영월군은 지난해 강동선사문화축제 행사에 참여했으며, 농촌 유학 홍보를 위해 강동구청과 강동교육지원청을 여러 차례 방문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지역은 문화, 관광, 농촌 유학, 아동·청소년 교류, 농특산물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폭넓은 교류 활성화에 힘쓸 전망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이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입양아동의 초·중·고·대학교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입학축하금 지원 사업을 본격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완주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지정기부금 모금(목표액 1,000만 원)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입양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실질적인 정착지원을 강화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지정기탁금은 지역민과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2025년 1월 모금을 시작해 모금기간보다 훨씬 이른 4월 말에 목표액을 달성했다. 이번에 지원대상이 된 입양아동은 총 11명으로 초등학생 1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대학교 신입생 4명이다. 대상자들은 자격기준(의료급여 대상)을 충족한 입양가정의 자녀들로 구성됐으며, 입학축하금은 입학단계별로 초등 40만 원, 중등 60만 원, 고등 80만 원, 대학 100만 원씩이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전달된다. 완주군은 지난 5일 입양가족들을 위한쉼터 개소식 및 장학증서 전달식을 통해 아동들에게 입학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건강한 입양문화 조성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국립재활원과 연계하여 장애인 강사의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장애발생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대상은 홍천군 내 어린이집유치원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방법은 장애인 강사가 직접 신청기관을 방문하여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홍천군 보건소에서 접수하며, 교육비는 국립재활원과 보건소가 부담한다. 단,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지원이 가능하며, 이후에는 신청기관에서 자부담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는 7월 11일(금)에는 한서중학교에서 중학교 1~3학년 학생 13명을 대상으로 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편견 없는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시청에서 관내 초등학생 8명을 대상으로 ‘제24기 1일 명예시장’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일 명예시장’은 아동과 청소년에게 시정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민주 시민의식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명예시장으로 위촉된 학생들은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추천받은 5·6학년생 8명으로, 학생들은 시장실에서 주광덕 시장에게 위촉장을 받았다. 학생들은 △청사 라운딩 △민원 발급 체험 △ 퀴즈로 시행정 알아보기 △재난상황실 체험 △별내동 스마트시티통합센터 영상 시스템 견학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행정 구조와 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학습했다. 오후에는 정약용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문화해설을 들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업적과 실학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쌓았고, 만족도 설문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행정의 주체로서 주도적으로 시정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명예시장 여러분이 오늘 하루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시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최근 계속되는 기록적인 폭염으로 시민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10일 오후 관내 주요 공사 현장 3곳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와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폭염 시간대 작업관리, 휴게시설 운영, 냉방장비 배치 등 폭염 대응 방안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집중 확인했다. 박 시장이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지난 4월 붕괴 사고가 있었던 신안산선 공사 현장이다. 현재 안전 확보를 위한 되메우기 공사가 진행 중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폭염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 조치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긴급 복구 작업이 신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복구도 중요하지만 근로자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을 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문한 광명제5R구역 공사 현장에서는 폭염에 따른 근로자 작업 환경과 현장 안전조치 이행 상황을 우선 점검했다. 이후 개발 구역 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월 10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5 직업계고 직업진로캠프 총평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윤명옥 기획경제부위원장과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장학사, 직업계고 8개교 교장 등이 함께했으며, 이번 진로캠프는 진학과 취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직업관과 진로 선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재호 강사님의 특강에서도 들으셨겠지만, 이미 실무 현장에서는 AI가 대세가 된 만큼 이제는 스스로 질문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진로 방향이 무엇이든 삶에 대한 유연한 태도와 수용력이 더욱 요구되고 있으므로 앞으로 더 많이 경험하고 유연하게 사고하는 힘을 키우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러분이 각자의 색깔로 더 빛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2025년 직업계고 취업지원 직업진로캠프 총평보고회’는 지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7월 10일, 새빛 청년존 입주기념식에 참석하여 청년들의 입주를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이찬용 도시미래위원장, 김은경 의원, 염태영 국회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 권운혁 경기남부지역본부장 등이 함께해 수원 청년을 위한 맞춤형 주거·공간 지원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거 안정은 청년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큰 요소”라며, “앞으로도 3호, 4호 계속 조성되어 청년들이 이를 발판 삼아 계속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 입주한 청년 기업들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길 바라며,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빛 청년존 2호’는 2022년 수원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체결한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권선구 정조로388번길 7-10에 조성됐으며,총 163호에 예비 입주자 365명을 모집해 관내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