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7일 유림공원에서 ‘2024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 공동주관하고, 31개 업체와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유성구행복네트워크 회원,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후원 업체·기관 직원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총 22,940kg의 김장을 담갔다. 올해 18회를 맞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구즉동 풍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후원금 기탁식, 김장 시연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담근 김장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김장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 담긴 김치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구민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6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사회보장기관 대표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과 사회보장급여 제공기관, 법인, 단체, 시설 간 연계·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등 주요 사항에 심의 자문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8대 추진전략, 8개 중점사업, 51개의 세부 사업 심의 ▲사회복지법인 외부추천이사 후보자 추천 ▲2024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항에 대해 각 분야를 대표하여 심의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서철모 청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대내외 여건이 좋지 않아 구민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라며 “구민이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6일 대덕구 서로건강돌봄봉사단 발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서로건강돌봄봉사단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원봉사를 하며 소통을 나누고자 만든 단체로, 플로킹 활동 등 주민들이 함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비장애인 6명, 장애인 11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서로 돌봄 건강리더교육에서 만나 뜻을 모아 봉사단을 구성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가능한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아름다운 견본이 돼 주시길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방식 중 하나”라며 “서로건강돌봄봉사단이 우리 이웃을 돌보며 삶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것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 청렴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이용자 등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신장애인의 미술작품 전시와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의 활동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의 축하공연, 장애인 예술 활동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먼저 해바라기보호작업장의 댄스를 시작으로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의 인형극,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기타 연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가요 솔로,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의 우쿨렐레연주, 엘림특수교육원의 난타에 이르기까지 각 시설의 이용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에서 행복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0월 31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한 ‘2024 청년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대덕구청년벙커가 주최한 이번 청년 특강은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참석해 ‘하고 싶은 것 다 못하는 청년의 고민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대덕구 청년, 한남대학교 학생,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의 경험담을 담은 특강, 사전질문 토크쇼가 진행됐다. 방송인 노홍철은 성공한 청년 사업가로서 다양한 창업 경험과 긍정적인 삶의 모토를 청년들에게 전달하며, 용기를 가지고 다양한 도전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자신의 삶에서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년들을 응원해 청중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주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우리 대덕구 청년들에게 즐거운 삶, 다양한 진로를 찾을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청년들의 즐거운 일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덕구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섰다. 구는 29일 ‘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2024년 공직자 인구정책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이우택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을 초빙해 초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를 제대로 이해하고, 이에 따른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저출생 △고령화 △지방인구감소 △1인 가구의 증가 및 생산가능인구 감소 등을 우리가 당면한 5가지 주요 인구문제로 정의하고,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심각한 인구감소 위기와 수도권 인구집중에 따른 지역소멸 가속화에 대한 지자체의 선제적·종합적 대응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70여 명의 공직자들은 인구구조의 변화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분석을 통한 인구감소 위기 대응 전략 수립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출생률 감소에 수도권 인구집중이 더해지면서 이제는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 마련이 함께 필요하다”라며 “우리 공직자들과 함께 고민하며 힘을 합쳐 대덕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8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도시공사,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자활근로사업장 신규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도시공사 소유의 보라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에 자활근로사업장(호두과자점)을 설치해 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창업 교육의 기회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대전도시공사는 공실 상가를 2년간 무상 임대하고,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는 이를 리모델링해 자활근로사업장을 설치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는 저소득층 자립 지원 및 자활근로사업단 운영을 위한 예산지원과 함께 협약기관 간 효율적 사업 진행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이 저소득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의 자립을 위한 자활사업 인프라를 구축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에 설치될 자활근로사업장에서는 호두과자 제조 및 판매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12월 중 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9일 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중장년층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어르신 디지털투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상반기 봄 소풍 콘셉트에 이어 가을 소풍을 테마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5명씩 한 조를 이뤄 대형마트, 식당, 카페, 갤러리 등을 방문하여 ▲택시앱·사진앱 이용 ▲무인 셀프계산 ▲키오스크 주문 등 일상 속에서 필요한 어플을 활용해 보고,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성국화전시회 기간에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지역 행사를 즐기고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을 키우며 특별한 가을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구민 모두가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용산동에 소재한 소중한호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중한호반어린이집은 호반써밋2단지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56명 규모로 국공립 설치를 통해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개원은 우리 지역 아동 보육 환경을 한층 개선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부모님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등 공적 돌봄을 강화하여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복지 관련 단체 기관이 함께하는 통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동 사회복지 공무원, 거점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5대 주제에 맞춘 모니터링을 통해 민관이 소통하며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복지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로 민관이 더욱 소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10개 권역 거점복지관에 1억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민관 협력 돌봄 체계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가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대전시 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2,644개소의 배달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서구는 배달음식점의 위생 및 안전 관리를 위해 치킨, 피자, 다소비품목 위주 취급 업소 대상으로 매년 분기별로 집중점검을 해왔다. 이번 점검은 이러한 업소 외에도 대전시 배달앱에 등록된 관내 전체 배달음식점으로 확대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여 명과 대전 서구청 식품안전팀 직원들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조리시설 등 위생 취급 기준 준수 여부 ▲개인위생수칙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및 판매 목적 진열보관 여부 ▲주방 기구 위생적 세척살균 이행 및 주방내부 청결 여부 ▲음식물(반찬) 등 재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배달음식점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월평3동 하나로아파트 주차장에서 지역 거주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6회차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재능나눔 봉사 단체와 연계한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어르신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서철모 청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지속해서 보살피고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 급식 봉사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시행 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서구는 과도한 경쟁과 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의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중부권 최초로 청소년 심리지원센터를 학원가 밀집 지역에 2025년 5월 개소할 계획이다. 최근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보고자료에 따르면, 대전 지역 중·고등학생 중 최근 1년 동안 자살을 생각해 본 적이 있는 청소년은 14%(전국 13.5), 우울감을 느낀 청소년 27.3%(전국 26.1), 평상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 청소년 39.1%(전국 37.2), 중증도의 범불안장애를 보인 청소년은 12.3%(전국 12.6)로 나타났다. 이러한 통계는 청소년 정신 건강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사전 예방과 개입 필요성을 보여준다. 청소년 심리지원센터에서는 전문 심리상담사를 배치하여 심리평가 및 상담, 뉴로피드백 치료, 놀이치료, 부모 상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북카페, 자유 소통공간, 포토존, 스마트 스터디 룸 등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마음을 치유하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쉼표 같은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서구는 강남구, 은평구 등 벤치마킹을 통한 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방문해 대덕구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만났다. 대전 대덕구는 23일 최 구청장이 석봉복합문화센터 내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만나 ‘대덕어린이 건강히어로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개관한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중부권 최초의 가상 · 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건강체험 공간이다.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한 소위 ‘알파 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최신 놀이형 건강 체험을 제공, 아이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덕구에 따르면 개관 이후 어린이집, 유치원 등 단체기관의 참여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올해 예약은 모두 마감됐고 내년 이용에 대한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다. 체험관 내부는 △신체활동·영양·구강·몸속 탐험을 주제로 한 인터랙티브 실감영상관 ‘가상체험 놀이터’ △증강현실로 펼쳐지는 디지털 운동장 ‘상상폴짝 놀이터’ △가상현실 자전거 체험 ‘씽씽에너지 놀이터’ △건강마트 장보기 △올바른 칫솔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1일 공공보육 강화를 위해 유성구 용산동에 소재한 호반별하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호반별하어린이집은 호반써밋4단지 관리동 어린이집을 10년간 무상임대하여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신규 설치했으며, 총 보육정원 33명 규모로 국공립 설치를 통해 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아이들들의 미래를 밝히고,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9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 확보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7개소를 전환했으며, 올해 12월까지 2개소를 추가해 총 3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