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아이들이 도심 속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효창·응봉유아숲체험원을 지난 3월 9일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숲체험원은 인공적인 놀이시설 대신 숲의 지형과 자연물을 최대한 활용해 조성한 야외 교육 공간이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흙을 밟고, 나무와 꽃을 관찰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생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다. 용산구는 전문 자격을 갖춘 유아숲지도사를 배치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계절별 숲 생태 해설을 비롯해 식물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 등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올해 구는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정기 이용 기관을 모집했으며, 총 34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들 기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숲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효창·응봉유아숲체험원은 평일 오전과 오후 일부 시간대에 정기 이용 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며, 그 밖의 시간과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포함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박희영 용산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국제적(글로벌) 소통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공지능(AI) 다국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용산구는 한남동, 해방촌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국적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요 관광·상업 거점에 외국인 방문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에 맞춰 다국어 통역 지원을 확대하고 언어 장벽을 낮춰, 일상 민원 상담부터 각종 문화·관광 행사까지 외국인 누구나 행정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지금까지는 구청 종합민원실, 이태원글로벌빌리지센터, 꿈나무종합타운 등 3개소에서 고정형 디스플레이 기반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나, 야외 행사 등 이동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올해부터 태블릿을 활용해 장소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동시통역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하며 현장 대응력을 강화한다. 직원과 민원인이 각자 태블릿에 연결된 마이크를 통해 발언하면, 내용이 실시간으로 번역되어 화면에 표출되는 양방향 동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2026년 2분기 여성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교실은 취·창업과 연계된 실용 기술 교육과 교양·취미 강좌를 함께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구는 여성뿐 아니라 18세 이상 용산구민이면 성별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전문 자격증 취득과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기술·자격증반 9개와 교양·취미반 3개 등 총 12개 강좌로 구성됐다. 기술·자격증반은 ▲제빵자격증 ▲제과자격증 ▲양식조리기능사 ▲헤어미용 실기 ▲생활한복 만들기 ▲홈패션 ▲의류제작 창업과정 ▲스마트폰으로 끝내는 취미 크리에이터 양성반 ▲정리수납 자격증(2급) 등이다. 교양·취미반은 ▲민화 ▲퀼트·프랑스 자수 ▲생활영어 과정이 운영된다. 수업은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한남동 공영주차장·복합문화센터 3층에 위치한 용산구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용산구교육종합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여성 창업 활성화와 경력보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2026년 용산여성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용산구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창업 희망 여성 구민과 예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창업 교육과 지도(멘토링), 소통망(네트워크) 형성 등을 지원한다. 교육 과정은 기초·심화로 구성되며 시장 조사, 판매(마케팅) 방법,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 전략, 자금 조달, 사업 계획 수립 등 실무 전반을 다룬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 활용 창업 교육을 강화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수료생과 신규 참여자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용산여성 Start-Up 선배와의 만남’, ‘용산여성 Start-Up 일일장터’ 등을 신규 운영해 수료생 창업자의 사업 홍보와 경험 공유도 지원한다. 또한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와 연계한 ▲창업 육성 지원(인큐베이팅) ▲맞춤형 1:1 상담(컨설팅) ▲창업 시연회·경진대회(데모데이) 등을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주최하고 용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참여형 반짝(팝업) 전시 ‘문화의 공동 창조자, 문화를 만드는 팬덤’이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한 달간 용산문화재단(이태원로 274) 1층 팝업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용산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케이(K)-문화 심장부’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용산은 세계적 열성 조직(팬덤)을 보유한 연예기획사 하이브(HYBE)를 비롯, 주요 기획사들과 국립중앙박물관, 리움미술관, 블루스퀘어(공연장) 등 전통과 현대, 다국적 문화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문화 환경(인프라)을 갖추고 있다. 구와 재단은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오늘날 문화 동력의 핵심인 ‘열성 조직(팬덤)’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들을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집단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문화를 확산시키는 ‘공동 창조자’로 정의해 용산과 용산문화재단을 국제 문화 거점으로 각인시키려는 전략이다. 전시는 관람객이 이들의 역동적인 열정을 시각화해 체감하는 ‘더 펄스(The Pulse)’부터 시작해, ▲팬층의 기부와 봉사 등 사회적 가치를 담은 ‘더 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오는 26일 오후 3시,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녹사평대로 150, 지하 2층)에서 ‘2026 용산 예술무대 동행콘서트’를 개최한다. 바쁜 일상에 지친 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공연은 흥겨운 트로트를 주요 무대로, 예술무대에 걸맞은 가요·팝페라·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구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정통 바리톤 성악가이자 ‘불타는 트롯맨’ 최종 우승자인 가수 손태진을 비롯, 희극인(코미디언)이자 트로트 가수인 안소미, 소프라노 윤소정·바리톤 김우진의 팝페라 이중창(듀엣) 세레니티가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세레니티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삽입음악(OST) ‘더 팬텀 오브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로 첫 문을 연다. 안소미는 동행콘서트 사회를 맡는 동시에, ‘라면 먹고 갈래’, ‘평행선’ 등을 불러 흥과 입담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손태진은 ‘백만송이 장미’, ‘사랑의 멜로디’, ‘마이 웨이(my way)’ 등을 열창하며 동행콘서트의 감동과 품격을 높일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구정에 참여하는 2026년 ‘제4기 용산청년정책네트워크’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활동 2년 차를 맞은 ‘제4기 용산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해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며 기반을 다진 ‘탐색 단계’를 마치고, 2026년에는 청년들의 의견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하는 ‘숙의 단계’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2월 24일 열린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에는 청년위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새로 위촉된 위원 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서는 위원 간 결속을 다지는 한편, 올해 추진할 주요 활동 방향과 세부 일정을 공유했다. 위원들은 ▲청년 경력(커리어) ▲청년 생활(라이프) ▲청년 문화(컬처)·거주(로컬) ▲청년정책 홍보(브랜딩) 등으로 분과를 재편해 활동 분야를 재정비하고, 향후 정책공론장에서 다룰 토의 주제를 선정하는 등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구는 정책공론장 조력자(퍼실리테이터)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공론장 운영 과정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심화 검토하는 등 청년위원들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10일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문화강좌실에서 지역 내 고독사 위험가구를 돌보는 ‘2026년 우리동네돌봄단’ 43명을 대상으로 현장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돌봄단원들이 다양한 현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실제 돌봄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지침 교육으로 꾸렸다. 교육은 업무 담당 팀장이 맡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화 및 방문 시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대화법(경청과 공감) ▲상담 내용에 대한 철저한 비밀보호 원칙 ▲욕설이나 성희롱 등 악성 민원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현장 밀착형 실무 지침을 다뤘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위기가구 가구특성별 징후’를 상세히 안내했다. 돌봄단 활동 중 ▲위생 상태 불량 ▲계절에 맞지 않는 옷차림 ▲학대 의심 흔적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 ▲주정(알코올) 의존 등 징후를 포착할 경우, 즉각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알리거나, 복지위기알림앱·129콜센터·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똑똑용산’(용산구 복지 사각지대 신고) 등을 통해 신속히 신고하는 절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전국 최초로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별 둥지 내몰림(젠트리피케이션) 위험도 분석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고 대응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임대료와 권리금이 상승하면서 오랜 기간 지역을 지켜온 영세 상인들이 밀려나는 이른바 ‘둥지 내몰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용산구는 상권의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골목상권의 급격한 재편과 붕괴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 분석은 관내 주요 상권 57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는 분석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토연구원이 개발한 전문 지표를 행정에 접목했다. 분석 지표는 상권의 활력과 변화를 보여주는 ▲유동인구 ▲가맹점(프랜차이즈) 유입률 ▲창·폐업 횟수 ▲영업기간 ▲매출액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구는 이를 바탕으로 최근 약 2년간(2024년 1분기~2025년 3분기) 상권 변화 추이를 분석해 위험 수준을 ▲초기 ▲주의 ▲경계 ▲위험 등 4단계로 구분하고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했다. 분석 결과는 외부 공개용이 아닌 내부 검토 자료로 활용되며,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3월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서 대상별 맞춤형 체험 교육·행사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용산역사박물관은 지난 1월 어린이 동반 가족과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용산의 역사 문화 체험 꾸러미(키트)를 제작하는 ‘골라골라 용박장터’를 운영해, 온라인 설문 응답자 89%가 ‘매우 만족’이라고 답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에 구는 성인, 청각장애인, 초등학생, 유아, 외국인 등 다양한 관람객이 용산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월별로 선보인다. 3월에는 성인 관람객을 위한 전시 해설과 역사 그림(드로잉) 채색 체험 프로그램 ‘인문학, 용산공방’을 운영한다. 7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용산의 역사적 의미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조명하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문화동행 프로그램 ‘용산동행, 모두의 뮤지엄’도 4월 운영을 앞두고 있다. 수어 통역이 포함된 전시 해설과 문화 체험 등으로 꾸며져,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청각장애인 관람객도 충분한 안내와 설명을 받으며 문화 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올해도 고령운전자 안전을 위한 ‘어르신 운전중’ 표지 배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시행에 이어 2년 연속 진행하는 사업으로, 고령 운전자를 배려하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한 취지다. ‘어르신 운전중’ 표지는 65세 이상 운전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다.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표지는 차량 후면에 부착하는 자석형으로 제작돼 운전자가 직접 차량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도로에서 고령운전자 차량임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돼 주변 운전자들이 속도를 조절하거나 양보하는 등 배려 운전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구는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어르신과 가족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만큼, 올해 더 많은 고령 운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이와 함께 고령 운전자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한 70세 이상 실제 운전자에게 최대 68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운전하는 70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한 챗GPT 기반 인공지능(AI) 업무지원 시스템 ‘용산GPT’를 1월 26일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산GPT’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행정업무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보고서·공문서·홍보문 초안 작성은 물론 자료 조사와 요약, 데이터 분석 등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를 지원해 행정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용산구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 690명의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정식 운영에 반영했다. 설문 결과 ‘업무시간 단축’을 가장 큰 효과로 꼽은 응답이 50%로 가장 많았다. 체감 절감 시간은 20분에서 1시간이 50%로 가장 많았고, 1시간에서 2시간이라는 응답도 31%를 차지했다. 활용 분야는 자료 조사와 정보 검색이 가장 많았으며, 보도자료‧인사말‧문서 초안 작성 등 문서 기반 업무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 또 정식 도입 이후에도 계속 활용하겠다는 응답이 88%로 나타나 현장 수요와 향후 확산 가능성도 확인됐다. 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3월부터 ‘스피드 용반장’ 복지기동대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노후 복지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설 관리의 체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올해 지원 대상을 기존 179곳에서 201곳으로 확대해 소규모 복지시설을 순회하며 일상 점검과 경보수를 통합 지원한다. 운영 인력도 지난해 2명에서 올해 3명으로 늘려 민원과 현장 수요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말 실시한 ‘스피드 용반장’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5%가 ‘만족 이상’이라고 답했다. 또한 연간 시설 점검 334건, 시설보수 민원처리 956건을 완료하며 현장 중심 안전관리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올해 관리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가운데 이용자 수에 비해 시설관리 인력이 부족한 복지시설 201곳이다. 시설별로는 ▲경로당, 구립청파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96곳 ▲보훈회관 등 복지정책과 담당 시설 3곳 ▲지역사회재활센터, 거주시설 등 사회복지과 담당 시설 12곳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청소년과 담당 시설 15곳 ▲어린이집, 서빙고동 공동육아방 등 가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출산·육아 안내물에 음성 정보무늬(QR코드) 서비스를 도입하고 전용 누리소통망(SNS)을 운영해 출산·육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종이 안내물에 인쇄된 음성 정보무늬(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읽히면 각 분야별 사업 소개, 신청 방법, 준비 서류, 문의 전화번호 등 내용을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출산·육아 지원 사업을 처음 접하는 예비 부모, 한글 읽기가 서툰 외국인 주민, 고령층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안내물에는 ▲임신, 출산 ▲자녀 양육 ▲다자녀 가정 ▲장애인·입양 가정 등 4개 분야 24개 지원사업, 총 57개 세부사업을 담았다. 특히, 다른 기관 사업도 한데 담아 종합 안내지로 엮었다. 구는 지난해 6월 출산·육아정보 전용 누리소통망(SNS)도 개설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출산지원금, 아이돌봄 등 안내물에 담은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출산·육아 정보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관련 사업이 여러 부서와 기관에 흩어져 있어 구민들이 제때 찾기 어려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계정은 인스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다양성을 품고 미래를 여는 행복 교육도시’ 조성을 목표로 2026년 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용산구와 서울시교육청, 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가 협력해 지역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학생 성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구현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용산미래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관내 33개 학교, 24,284명의 학생이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이를 ‘용산교육협력특화지구’ 사업으로 확대·개편하고, 전년 대비 5천7백만 원을 증액한 총 8억 7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주요 추진 방향은 ▲‘찾아가는 용산교육’ 확대 ▲학생 맞춤 성장 지원 ▲전환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협력 체계 강화 ▲지역사회 연계 보조사업 운영 등이다. ‘찾아가는 용산교육’은 참여 학교를 지난해 초·중·고 22개교에서 27개교로 확대해 운영한다. ‘신나는 인공지능(AI) 교실’을 통해 코딩·로봇 등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인성디딤돌 교육’으로 체험·수행 중심 인성교육을 심화한다. 또한 교과서 속 문화탐험, 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