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8일 오후, 마포구 창전동에 있는 ‘효도숙식 경로당’을 찾았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고립된 생활을 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마포구가 조성한 공동생활시설로 지난 5월 문을 열었다. 남성용과 여성용 주거공간으로 꾸민 ‘효도숙식 경로당’ 각 층에는 개인 침실 8호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방과 거실, 화장실, 세탁실 등을 배치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가 상주하면서 어르신들의 일상과 안부를 살피고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해 돌봄 서비스를 펼쳐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효도숙식 경로당’에 입주한 어르신이 늦은 밤 위급상황으로 개별 호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눌러 바로 옆 호실 입주자가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일이 있어 공동생활의 중요성을 더욱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부서 직원은 ‘효도숙식 경로당’을 살펴보고 입주 어르신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정적이고 건강한 어르신의 노후를 위해 준비한 효도숙식 경로당이 노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8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발전소와 레드로드 R1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한글멋글씨전 오픈 기념식에 참석했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글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 578돌, 2024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멋글씨(캘리그래피) 공모전에서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킨 참가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후 수상자들과 함께 한글날을 기념하는 서예 퍼포먼스를 펼치며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글날 주간을 맞아 레드로드에서 한글의 위대함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라며 “이번 전시가 평소 잊고 있었던 한글의 매력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8일 오후, 염리상록아파트에 문을 연 구립 온누리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 온누리어린이집은 지난 7월 10일 민간 운영에서 마포구가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어린이집이다. 마포구는 운영 방식 변경 후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10명이었던 원아 수가 현재는 21명으로 증가했으며, 입소 예약 문의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마포의 새로운 구립어린이집인 온누리어린이집이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라며 “마포구는 탄탄한 보육 인프라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마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식 후 어린이집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마포구는 주택가의 낡은 보안등 1,243대를 교체하는 ‘2024 주택가 빛환경 개선사업’을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억 6천 5백만 원을 투입해 성산2동, 망원1동, 합정동, 서강동, 공덕동 등 5개 동의 나트륨 보안등을 고효율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기존의 나트륨 보안등은 빛이 사방으로 퍼져 허공만 밝히고 보도 바닥은 오히려 어두워 방범에 취약하고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포구는 조명을 개선하여 빛공해를 방지하고 밤에도 밝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롭게 설치될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은 연색성이 뛰어나 야간에도 낮과 비슷한 수준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도로 쪽으로만 빛을 비추어 수면 방해와 눈부심 같은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마포구는 보안등의 점멸기를 사물인터넷(IoT) 점멸기를 교체하여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물인터넷(IoT) 점멸기가 설치된 보안등 근처에 25~30미터(m) 이내로 접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저금리 시설개선 융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융자사업은 총 4억 5,000만 원 규모로, 융자대상과 용도에 따라 업소당 최소 2천만 원에서부터 최대 2억 원까지 연 1~2%의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일반·휴게 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 식품제조업소 등 마포구에서 영업허가를 받고 식품위생영업을 하는 자이다. 단, 혐오식품을 취급하는 영업자거나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주류를 판매하는 영업자(단,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에 한해 신청 가능), 식품진흥기금을 이미 융자받아 상환 중인 자 등은 제외한다. 융자는 육성자금과 시설개선자금 두 종류다. 육성자금은 마포구가 지정한 모범음식점의 운영과 시설개선을 위한 자금으로 2%의 금리로 업소당 5,000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시설개선자금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 소요 비용의 80% 이내로 지원한다. 일반‧휴게‧제과점과 위탁급식영업소의 경우 금리 2%로 한도 1억 원, 식품제조업소의 경우 금리 2%로 2억 원까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발전소에 홍보관&갤러리를 개소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백남환 마포구의장, 구의원, 마포문화관광협의회장,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와 홍대소상공인번영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갤러리 개소를 축하했다.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갤러리에서는 레드로드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가 담겨있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마포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레드로드의 역사가 담긴 사진 전시와 함께 그래피티 체험이 마련돼 레드로드를 방문하는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의 마중문인 레드로드 발전소에 ‘미니 레드로드’라 할 수 있는 홍보관&갤러리가 개소해 매우 뜻깊다”라며 “마포구는 레드로드 발전소가 세계적인 명소인 레드로드의 거점시설이 될 수 있도록 축제와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지난 5월부터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레드로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예술인이 레드로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지만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막을 수 있어 매년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이에 마포구는 올해 하반기에 총 1,300두 분(병)의 광견병 백신 약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예방접종 시술료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로, 반려견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이 되어 있어야만 접종할 수 있으며 방문 시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장소는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39곳으로, 병원 목록은 마포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기간이 지나거나 약품이 조기에 소진되면 동물병원에서 정한 광견병 접종료 전액을 지급해야 하니 기간 내에 서둘러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예방접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경제진흥과 동물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0월 말까지 지역 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공중위생영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마포구 내 2346개에 달하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이다. 구는 2023년 이미용업소 1615개소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숙박업(51개소), 목욕장업(20개소), 세탁업(137개소) 등 208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인 1조가 직접 영업소를 방문해 업장별 평가표에 따라 질문과 관찰을 통해 평가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법적 기준에 따른 준수사항과 고객 안전, 시설 관리, 서비스 품질 등을 포함한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으로 나뉜다. 평가 결과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녹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 80점 미만은 백색으로 위생관리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준수사항이 미흡한 영업소는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행정 지도하고 법령 위반 사항은 추가 재점검과 행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오전, 마포구청 2층 한마음광장과 마포구 보건소 2층 햇빛센터 꽃길에서 열린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부부 50쌍을 포함해 지역 주민 200명이 참석해 임산부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즐겼다. 구는 임산부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편안한 시간을 선사하는 태교 음악회로 시작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우열 박사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임산부 약물 상담, 영아 심폐소생술 교육,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배냇저고리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출산 장려 슬로건 및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이날 행사장에 전시되어 가족의 행복을 담은 작품들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린 가을 가족 어린이 축제에 참석해 '판줄' 공연을 관람하며 주민들과 추억을 나눴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 명인의 제자들이 펼치는 줄광대 놀음으로 줄광대 한산하와 이도휘, 어린 광대 이산이 출연해 화려한 줄타기 묘기를 선보였다. 삼현육각 공연에서는 장단을 맡은 이동주와 피리, 대금, 해금 연주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줄광대들의 멋진 공연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오후, 마포새빛문화의숲 잔디광장과 하늘길 상권에서 ‘제2회 하늘길 페스타’에 참석해 주민들과 가을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날 축제장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합정동 상권의 대표 축제인 하늘길 페스타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주민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튠어라운드 재즈 밴드’와 ‘타인 나 자신’의 탱고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17시부터 조영구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특히 개막식에서 상영된 특별 영상의 배경음악인 ‘소원길 기도’는 박강수 구청장이 직접 작사해 의미를 더했다. 이후 홍이삭, 마야, 바비킴, 곽진언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축제장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주민들이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하늘길이 입소문을 타고 MZ세대가 열광하면서 골목상권 매출액이 10퍼센트 가량 증가해 서울시 로컬브랜드 골목상권 매출증가액 1위를 차지하고 레드로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4일 오전,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매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르신 복지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15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대상자는 각 동과 지역 내 단체 등이 추천한 모범노인 7명과 노인복지기여자 10명, 기관과 단체 5곳이다. 이와 함께 우리마포복지관 햇살광장에서는 남성 어르신이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누는 ‘The 효도밥상 with 삼식이’ 부스와 인생네컷, 1분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 애써오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드리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뜻깊고 보람차다”라며 “마포구는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0월 9일 18시부터 23시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청춘 리부트: 나이 잊은 날’을 개최한다. 구는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날 하루만큼은 나이를 잊고 청춘의 열정과 활기를 되찾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홍대 레드로드 R4 축제 거리와 클럽 ‘어썸레드’에서 열린다. 최신 유행과 과거의 감성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참가자들에게 젊은 시절의 추억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어썸레드 클럽에 설치된 최신 음향 시스템은 파티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레드로드를 찾은 참가자들이 남녀노소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우선 전문 DJ가 진행하는 ‘청춘 댄스 파티’에서는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춤을 추며 파티의 주인공이 된다. 또한 교복, 청바지, 가발 등 다양한 무대 의상을 대여할 수 있는 ‘복고 패션 타임’을 마련해 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3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제1회 마포구청장배 “내가 꿈꾸는 행복한 마포”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응원을 위해 방문한 가족 등 100여 명도 함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배부받은 도화지와 글짓기 용지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내가 꿈꾸는 행복한 마포’를 담았다. 현장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서 ‘행복 마포’를 그림과 글로 표현해주면, 우리 어른들은 여러분이 꿈꾼 마포를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여러분 모두가 우리의 자녀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 마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3일 오전, 중암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 현장을 찾았다. 성산2동 행복나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퀴즈 코너와 가수 현숙 등의 무대, 태권도 시범과 줌바댄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열린 축제의 하이라이트 명랑운동회에서는 성산2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승부를 떠나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푸른빛 운동장과 맑고 높은 하늘이 반겨주는 가을날,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정답고 살기 좋은 성산2동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하며, 마포구도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